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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호날두·벤제마' 선택한 사우디가 대세?…"13명 더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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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캉테·부스케츠·알바·베라티·피르미누 등 '스타급 플레이어 언급'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호날두에 이어 벤제마까지…아직 13명이 더 남았다!'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무대가 전 세계 '베테랑 스타플레이어'들을 빨아들이는 블랙홀이 되고 있다.

2010년대 중반 '축구굴기'를 앞세운 중국이 '브라질 국대 출신' 오스카르, 파울리뉴, 헐크 등을 엄청난 몸값으로 영입했던 것처럼 이번에는 '오일머니'를 앞세운 사우디가 '30대 특급스타'들의 새로운 안식처로 선택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