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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9 (월)

'굿바이 슈퍼맨' 눈물의 은퇴식…박주호 '16년 현역' 마침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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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스포츠 뉴스입니다. '슈퍼맨' 박주호 선수가 16년 프로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세 아이와 또 수많은 팬들 앞에서 뜨거운 눈물을 흘렸습니다.

오선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임영훈/수원FC 팬 : 항상 살신성인하는 플레이와 팀에 보탬이 되고 투지 있는 선수였고.]

[엄진호/수원FC 팬 : 타의 모범이 되는 그런 모습을 볼 때마다 왜 이런 베테랑 선수가 팀에 있어야 되는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