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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손준호 중국 구류에 직원 급파했던 축구협회…"소득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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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소득이 없다."

국가대표 미드필더가 중국 공안에 붙잡혀 조사받는 사상 초유의 사태에 대한축구협회도 답답해하고 있다.

프로축구 K리그1 최우수선수(MVP) 출신으로 국가대표로 꾸준히 활약해 온 손준호(산둥 타이산)는 지난달 12일부터 중국 랴오닝성 공안 당국으로부터 형사 구류 상태에서 조사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