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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나이지리아 1대 0 제압…2회 연속 4강 진출 '새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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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우리 축구 대표팀이 강호 나이지리아를 꺾고 두 대회 연속 4강 진출의 새 역사를 썼습니다. 연장전에 터진 최석현 선수의 멋진 헤더 골 한 방이 승부를 갈랐습니다.

오늘(5일) 첫 소식, 하성룡 기자입니다.

<기자>

대표팀은 우리보다 휴식일이 하루 더 길었던 나이지리아의 공세에 고전했습니다.

개인기와 빠른 스피드에 잇따라 돌파를 허용했지만 몸을 날려 막아내고, 김준홍 골키퍼의 선방으로 버텨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