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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LG '국내 1선발' 임찬규 "팬들에게 진 빚 갚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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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5승을 올리며 프로야구 선두 LG의 든든한 국내 1선발로 자리 잡은 투수 임찬규.

자신을 응원하는 LG 팬들에게 마음의 빚이 있었다고 털어놨습니다.

올해는 꼭 잘하겠다며 우승을 기대해달라고 다짐했는데요.

임찬규의 이야기입니다.

Q. 올해 성적 비결은?

[임찬규 / LG트윈스 투수 : 비결이라기보다는 그냥 시즌 초에 롱릴리프로 시작을 했고 팀에 대해서 모든 컨디션을 맞추자고 생각을 했고, 팀이 이기는 것만 생각했는데 현재까지 좋은 결과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