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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클린스만 입국…김민재·김영권 없는 '6월 평가전' 대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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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평가전 명단 5일 발표…김민재 훈련소 입소·김영권 부상

'수비 자원' 조유민·김문환도 다쳐…손준호도 소집 불가 '악재'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위르겐 클리스만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수비라인 줄부상 악재'의 커다란 고민 덩어리를 짊어지고 6월 A매치 2연전(16일 페루전·20일 엘살바도르전) 일정을 준비한다.

클린스만 감독은 지난달 7일 카타르 도하로 이동해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 추첨 참석과 베이스캠프 실사 등 바쁜 일정을 보낸 뒤 자택이 있는 미국으로 이동, 원격으로 업무를 보다 2일 오후 늦게 인천공항으로 입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