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로마를 이끄는 무리뉴 감독이 유로파리그 결승전 패배 이후 경기를 주관한 주심 판정에 대해 크게 분노했습니다. 주심은 앤서니 테일러로 주 무대인 프리미어리그에서 악명 높기로 유명하고, 우리나라와도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가나전에서 악연이 있는데요. 퇴근하는 무리뉴 감독이 테일러 주심에게 욕설을 쏟아내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무리뉴 감독의 극대노,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구성·편집: 박진형 / 제작: 디지털뉴스기획부)
최희진 기자(chnove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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