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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화)

[영상] 90분 대역전 찬스에서 '앗!' 했지만…'폭풍 역습 머신'은 오늘도 김용학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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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 이하 월드컵 조별 리그 2차전에서 우리 대표팀이 온두라스를 상대로 2대 2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프랑스전 승리의 여세를 몰아 2연승을 노렸지만 출발은 좋지 않았습니다.

전반 17분 최현석의 파울이 비디오 판독을 거쳐 페널티킥으로 선언돼 온두라스 오초아에게 선제골을 내줬습니다.

하지만 기세를 바꾼 건 김용학 선수였습니다.

지난 프랑스전에서도 역습 찬스에서 폭풍 드리블로 도움을 기록했던 김용학 선수는 이번에도 엄청난 속도로 역습을 시도하며 온두라스 골문을 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