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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기적같은 역전승' 신유빈 "저도 소름이 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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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목요일 밤 스포츠뉴스입니다.

신유빈 선수가 기적 같은 역전승을 거두고 탁구세계선수권 여자 단식 16강에 올랐습니다.

본인도 소름이 돋을 정도의 명승부였습니다.

박주린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상대는 중국에서 프랑스로 귀화한 유안.

신유빈보다 19살이나 많은 노장이지만 세계 18위 베테랑답게 만만치 않았습니다.

첫 게임을 내 준 신유빈이 곧바로 두 게임을 따 내며 반격에 나섰지만, 유안 역시 노련한 운영으로 맞불을 놓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