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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선두 질주' 울산, 20년 만에 개막 5연승 대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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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프로축구 울산이 시즌 초반 파죽의 5연승을 달리며 두 시즌 연속 우승을 향해 순항했습니다.

K리그 개막 5연승은 20년 만에 나온 기록입니다.

서봉국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디펜딩 챔피언의 울산의 질주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 원정에 나선 선두 울산은 전반 6분, 수비수 정승현이 코너킥 기회에서 선제골을 터트립니다.

전반 17분에는 제주에서 이적한 주민규가 오른발로 그림 같은 두 번째 골을 만들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