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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김선형, 10년 만에 생애 두 번째 정규리그 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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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서울 SK의 김선형 선수가 정규리그 최고의 선수에게 주어지는 국내 선수 MVP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김선형은 기자단 투표 결과 109표 중 65표를 받아 인삼공사의 변준형을 따돌리고 10년 만에 생애 두 번째 MVP 트로피를 받았습니다.

올 시즌 김선형은 경기당 평균 16.3득점, 6.8어시스트를 기록하며 30대 중반의 나이에도 최고의 기량을 선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