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은 '골프 황제' 박세리 전 여자골프 대표팀 감독을 홍보대사로 위촉했습니다.
박세리 전 감독은 앞으로 1년간 공단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국민의 스포츠 참여를 장려하고, 스포츠 인재 양성과 스포츠 산업 육성 등 공단의 다양한 사업을 알리는 데 앞장서게 됩니다.
LPGA 통산 25승을 거두고 2007년 아시아 선수 최초로 LPGA 명예의 전당에 가입한 박세리 전 감독은 현재 활발한 방송 활동을 하며 MZ 세대부터 중장년층까지 두루 사랑받고 있는 대표적인 스포테이너입니다.
YTN 김상익 (si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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