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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한화 노시환, 이틀 연속 장외포…한화, 시범경기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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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 3년 연속 최하위 한화가 '희망의 봄'을 만들고 있습니다. 노시환의 이틀 연속 장외 홈런을 앞세워 삼성을 꺾고 시범경기를 1위로 마쳤습니다.

배정훈 기자입니다.

<기자>

노시환은 2021년에 18개의 홈런을 터뜨리며 '거포 유망주'로 떠올랐지만.

지난해엔 홈런 6개에 그치며 부진했습니다.

겨울 동안 7kg을 감량하며 절치부심했고, 시범경기를 통해 부활을 예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