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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마약 4종 투약' 유아인 "모든 질타와 법 심판 달게 받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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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조사받고 SNS에 사과문…영화·드라마 3편 차질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마약류 투약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배우 유아인(37)이 28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사과문을 올리고 "모든 질타와 법 심판을 달게 받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전날 약 12시간 동안 경찰 조사를 받고 귀가한 유아인은 "어제 경찰 조사 직후 충분치 못한 사죄를 드렸다"며 "불미스러운 일로 저를 아껴주시고 사랑해 주신 많은 분께 큰 실망을 드려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고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