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사상 첫 '동반 메달'…뜨거운 환영 속 '금의환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한국 피겨 사상 최초로 세계선수권 동반 메달을 일궈낸 차준환, 이해인 선수가 팬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으며 돌아왔습니다.

하성룡 기자입니다.

<기자>

평일 낮인데도 100여 명의 팬들이 몰린 가운데, 차준환과 이해인이 메달을 목에 걸고 입국장에 들어서자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와 팬들의 환호성이 터져 나옵니다.

[차준환 사랑해]

두 선수는 팬들이 준 인형으로 즐겁게 장난도 치고, 선물로 받은 화관도 쓰고 즉석 팬 미팅까지 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