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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사상 첫 동반 은메달' 차준환·이해인 금의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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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강국'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여파 불참

'김연아 키즈'의 성장…2026 올림픽 '메달 희망'

[앵커]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에서 나란히 은메달을 따낸 차준환과 이해인 선수가 큰 환영을 받으며 귀국했습니다.

첫 동반 준우승이라는 경사에 한국 피겨스케이팅의 미래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지은 기자입니다.

[기자]
한국 남자 선수 최초로 세계선수권 시상대에 오른 차준환.

완벽한 클린 연기를 펼치며 자신의 최고점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차준환 / 피겨 세계선수권 은메달 : 4회전 점프를 많이 연습했고 더 높은 퀄리티로 발전시키기 위해서 열심히 연습했는데 그만큼 좋은 점수로 잘 보답받은 것 같아서 기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