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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운명의 일주일…'시한폭탄' 안은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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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캐롯 구단의 KBL 가입비 납부 여부가 포스트시즌을 앞둔 프로농구의 '시한폭탄'으로 떠오른 가운데, 캐롯 구단은 명확한 답을 내놓지 못한 채 불안감만 키우고 있습니다.

이정찬 기자입니다.

<기자>

KBL은 지난해, 캐롯 구단이 이번 달 31일까지 가입비 15억 원 중 잔여분인 10억 원을 완납하지 못하면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박탈하기로 했는데, 우려는 점점 현실이 돼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