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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돌아와서도 뜨거운 이정후…'5할 맹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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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WBC를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한 이정후 선수가 돌아와서도 뜨거운 타격감을 뽐내고 있습니다. 오늘(23일)도 안타와 타점을 추가하며, 시범경기 5할 타율을 기록했습니다.

유병민 기자입니다.

<기자>

이정후는 삼성전 2회 원아웃 만루 기회에서, 절묘한 타격 기술로 적시타를 만들어냈습니다.

장필준의 몸 쪽 꽉 찬 직구를 왼손을 놓으면서 오른팔의 힘으로만 받아쳐, 2루수 키를 살짝 넘어가는 2타점 적시타로 연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