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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스포츠머그] 역대 국대 감독들의 출발은 어땠을까?…이름을 건 13명의 선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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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콜롬비아와 맞대결로 한국 대표팀 사령탑 데뷔전을 앞두고 있습니다. 우리 축구대표팀은 전임 감독제가 정착된 1997년 이후 차범근 감독부터 벤투 감독까지 총 13명의 감독이 부임했는데요. '독이 든 성배' 대표팀 감독의 데뷔전 성적은 어땠을까요? 〈스포츠머그〉에서 빠짐없이 모았습니다.

(구성·편집: 박진형 / 편집: 정혁준)/ 제작: D콘텐츠기획부)
박진형 PD,최희진 기자(chnove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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