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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이해인 쇼트 2위…10년 만의 메달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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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피겨 세계선수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이해인 선수가 개인 최고점을 작성하며 2위에 올랐습니다. 김연아 이후 한국 선수로는 10년 만의 메달 가능성을 키웠습니다.

김형열 기자입니다.

<기자>

이해인은 쇼트프로그램 스톰의 아름다운 선율에 맞춰 화려하게 날아올랐습니다.

첫 점프 더블 악셀부터 빠른 스피드에 비거리, 높이까지, 김연아를 연상시키는 점프력을 뽐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