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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일)

골키퍼도 머쓱…'101m 최장거리 골' 기네스북에 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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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브레살 3:1 콜로콜로|칠레 리그 (현지시간 19일) >

공을 건네받은 코브레살의 골키퍼 레케나, 골라인에서 길게 차는데 공이 도대체 어디까지 가는 건가요?

상대 골키퍼를 지나치는데 잡아보려 급하게 뒷걸음질 쳤지만 소용 없었습니다.

골키퍼가 골을 넣은 상황, 골대와 골대 사이 거리는 101m입니다.

그래서 최장거리 골로 기네스북에 오를 수도 있다는데요, 레케나는 기뻐하면서도 "득점할 생각은 아니었다"고 머쓱해했습니다.

이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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