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이다해·세븐, 8년 열애 끝 결혼

<문화연예플러스> 입니다.

배우 이다해와 가수 세븐이, 8년 열애 끝에 결혼 소식을 전했는데요.

두 사람이 동시에 결혼을 발표했습니다.

먼저 이다해는 SNS에 웨딩화보 사진을 올리면서 5월의 신부가 된다는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그리고 "다가오는 5월, 저희가 오래된 연인에서 이젠 부부가 되기로 약속했다"고 전했는데요.

"좋은 아내로서 더욱 배려하며 큰 힘이 되는 존재로 살겠다"고 밝혔습니다.

가수 세븐 역시 손편지를 공개했는데요.

"지난 8년이란 시간 동안 부족한 자신을 사랑으로 감싸준 이다해와 5월 6일 결혼을 약속했다"고 썼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오랜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교제 사실을 인정한 뒤 약 8년 동안 사랑을 키워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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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한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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