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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조규성 "공격수 출신 클린스만 감독님께 골 결정력 배우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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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내 경쟁, 축구하면 다 겪는 일…부담감 없어요"



(파주=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두 골을 넣으며 한국 축구의 새로운 스타로 떠올랐던 조규성(전북)이 새 대표팀 사령탑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감독에게서 공격수로의 자질을 특히 배우고 싶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조규성은 20일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진행된 올해 첫 대표팀 소집 훈련에 앞서 취재진을 만나 "팀에서나 대표팀에서나 늘 배운다는 자세로 임하고 있다"며 "새 감독님에게서 어떤 부분이든 조언을 듣고 배우고 싶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