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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주민규 1골 1도움…울산, 개막 4연승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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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프로축구 K리그에서 디펜딩 챔피언 울산이 수원FC를 완파하고 개막 후 4연승을 달리며 하루 만에 선두를 되찾았습니다.

주영민 기자입니다.

<기자>

울산은 안방에서 수원FC 골문을 거세게 두들겼습니다.

전반 24분 루빅손이 골문을 등진 채 공을 받아 180도 돌아서며 선제골을 터트렸고, 후반 7분 루빅손의 패스를 받은 주민규가 가볍게 중거리슛으로 골망을 흔들며 2경기 연속골을 뽑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