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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WBC] 미국도 못 가고 열흘 만에…이강철호, 아쉬움 안고 조기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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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조기 탈락한 한국 야구대표팀이 무거운 마음으로 14일 귀국했다.

이강철 감독을 비롯한 코치진과 선수단은 이날 오후 2시 도쿄 나리타 공항을 출발해 오후 5시께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14년 만에 WBC 4강에 진출하겠다는 야심을 품에 안고 지난 4일 일본행 비행기에 몸을 실은 지 딱 열흘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