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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1대 0보다 4대 3" 클린스만 감독, 화끈한 공격축구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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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르겐 클린스만 축구대표팀 감독 취임 기자회견

3월 A매치는 카타르 월드컵 멤버 위주로 구성

[앵커]
축구대표팀 새 사령탑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향후 포부를 밝혔습니다.

세계적인 스트라이커 출신답게, 화끈한 공격축구를 예고했습니다.

허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수많은 취재진이 모인 가운데, 클린스만 감독은 시종일관 온화한 표정으로 기자회견에 임했습니다.

세계 축구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스트라이커답게, 화끈한 공격축구를 예고했습니다.

[위르겐 클린스만 / 축구대표팀 감독 : 저는 최전방 공격수 출신입니다. 당연히 언제나 공격을 선호합니다. 1 대 0보다 4 대 3으로 이기는 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