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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박세웅 "글러브의 태극기가 부끄럽지 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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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월드베이스볼클래식 대표 선수들은 요즘 해외 스프링캠프에서 몸 만들기에 한창인데, 유일하게 국내에서 훈련하는 선수가 있습니다.

태극기를 글러브에 새기고 결연한 각오로 WBC를 준비 중인 박세웅 투수를 유병민 기자가 만났습니다.

<기자>

박세웅은 롯데 1군의 괌 전지훈련에 참가하는 대신 김해의 2군 구장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괌에 갔다면 다음 주 미국 애리조나의 대표팀 캠프에 합류하기 전 괌에서 서울로 이동해야 하는데, 그 시간까지 아껴 WBC 대비 훈련에 집중하기 위해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