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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한화의 희망' 문동주, 벌써 시속 151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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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야구의 미래이자 한화의 희망으로 불리는 20살 문동주 투수가, 스프링캠프 시작부터 시속 150km가 넘는 위력적인 투구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유병민 기자입니다.

<기자>

한화의 애리조나 캠프에서 첫 불펜 피칭에 나선 문동주는 수베로 감독이 지켜보는 가운데 묵직한 강속구를 연거푸 꽂았습니다.

최고 구속은 시속 151km가 찍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