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 : 월드컵 트로피가 '끝났어, 끝났어, 와서 날 잡아줘, 이제 나를 만질 수 있어'라고 말하는 것을 느꼈어요.]
얼마나 간절했으면 트로피의 목소리가 들렸을까요?
메시가 월드컵 우승 뒤 처음으로 비하인드를 털어놨습니다.
스스로도 "모든 걸 다 이뤘다"고 말했는데, 팬들이 보낸 축하 메시지 100만 개가 쏟아져서 인스타그램 계정이 잠시 차단되기도 했다고 전했습니다.
(화면출처 : 라디오 'Urbana Play 104.3 FM')
이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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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간절했으면 트로피의 목소리가 들렸을까요?
메시가 월드컵 우승 뒤 처음으로 비하인드를 털어놨습니다.
스스로도 "모든 걸 다 이뤘다"고 말했는데, 팬들이 보낸 축하 메시지 100만 개가 쏟아져서 인스타그램 계정이 잠시 차단되기도 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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