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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여자 축구 에이스 지소연, "고강도 훈련? 저는 익숙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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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는 7월 월드컵을 앞둔 여자축구 대표팀이 새해 첫 소집훈련을 시작했습니다.

지난해 11월 오른쪽 발목 수술을 받은 지소연 선수도 부상을 극복하고 다시 그라운드에 섰습니다.

허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여자축구 대표팀의 에이스 지소연이 밝은 표정으로 훈련장에 들어섭니다.

고강도 훈련으로 유명한 콜린 벨 감독이지만, 지소연에게는 크게 문제 될 게 없습니다.

[지소연 / 여자축구 국가대표 : 매일 하는 말씀이 '고강도'라는 단어에요. 저는 영국에 있다 와서 영국에서 고강도 훈련을 항상 해왔기 때문에 굉장히 익숙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