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해외 전지훈련을 하지 못했던 국내 프로야구 구단들이 설레는 마음으로 3년 만에 해외 캠프로 떠났습니다.
호주 스프링캠프로 떠나는 두산 선수들과 이승엽 감독을 응원하기 위해 인천공항 출국장에는 많은 팬들이 몰렸습니다.
[이승엽/두산베어스 감독 : 설레는 마음도 있고, 걱정되는 부분도 있지만 (시드니에서) 좋은 기를 받고 온다는 생각으로 하겠습니다.]
코로나19로 지난 2년간 국내에서만 전지훈련을 했던 선수들은 해외 스프링 캠프에 설레는 마음이 큽니다.
[박경수/KT위즈 내야수 : 좋은 날씨에서 몸을 만들 수 있게 돼서 설레는 것도 있고요. 모든 선수들이 부상 없이 좋은 환경 속에서 몸 좀 잘 만들어왔으면 좋겠습니다.]
(영상취재 : 이병주, 영상편집 : 오영택)
권종오 기자(kjo@sbs.co.kr)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호주 스프링캠프로 떠나는 두산 선수들과 이승엽 감독을 응원하기 위해 인천공항 출국장에는 많은 팬들이 몰렸습니다.
[이승엽/두산베어스 감독 : 설레는 마음도 있고, 걱정되는 부분도 있지만 (시드니에서) 좋은 기를 받고 온다는 생각으로 하겠습니다.]
코로나19로 지난 2년간 국내에서만 전지훈련을 했던 선수들은 해외 스프링 캠프에 설레는 마음이 큽니다.
[박경수/KT위즈 내야수 : 좋은 날씨에서 몸을 만들 수 있게 돼서 설레는 것도 있고요. 모든 선수들이 부상 없이 좋은 환경 속에서 몸 좀 잘 만들어왔으면 좋겠습니다.]
(영상취재 : 이병주, 영상편집 : 오영택)
권종오 기자(kjo@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