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가 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3라운드에서 선두에 5타 뒤진 공동 4위로 올라섰습니다
전날 공동 24위에 그쳤던 임성재는 이날 마지막 18번 홀 벙커샷이 그대로 홀컵으로 빨려 들어가 이글을 기록하는 등 5타를 줄여 합계 7언더파, 공동 4위를 기록했습니다
이밖에 신인 김성현이 6언더파 단독 8위, 안병훈이 공동 9위로 톱10에 올라 마지막 날 우승 경쟁을 펼치게 됐습니다
YTN 김상익 (si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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