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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셀틱 오현규 "당장이라도 경기에 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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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카타르월드컵 예비 멤버였던 오현규가 스코틀랜드 명문클럽 셀틱 입단 회견을 열었습니다.

"팀과 감독이 자신을 많이 원했던 만큼 많은 골로 보답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김동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오현규는 자신이 셀틱에서 뛰게 된다면, 꿈을 이루게 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며 셀틱 유니폼을 입게 돼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셀틱의 영입 제안에는 다른 생각이 없었다며 구단에 대한 무한 신뢰를 드러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