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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등번호 49번' 피츠버그 유니폼 입은 심준석..."꿈 이루기 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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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특급 유망주' 고교생 심준석이 미국 피츠버그에 입단했습니다.

해적 군단의 유니폼을 입은 심준석은 "꿈을 이루기 위해 왔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보도에 이지은 기자입니다.

[기자]
계약서에 사인한 뒤 등번호 49번이 적힌 유니폼을 입은 '괴물 루키' 심준석.

피츠버그 홈구장 PNC 파크 마운드도 둘러봅니다.

구단은 환영한다는 한글 인사로 입단을 반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