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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여자 대표팀 벨 감독 "가장 좋아하는 한국말? 포기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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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린 벨/여자 축구대표팀 감독 : 고강도! 적극적!! 포기하지마!!! 여자대표팀 자신감 여기, 지금 여기!]

가장 좋아하는 한국말을 묻자 이렇게 답했습니다.

오는 7월 월드컵에 나가는 여자 축구 대표팀, 8년 만의 16강 진출이 목표입니다.

벨 감독 선수들 자신감이 취임 땐 바닥, 지금은 어깨라고 했는데, 앞으로는 더 올라갈 거라며 자신했습니다.

이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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