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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5 (수)

위력 발휘한 '소통의 농구'...KGC인삼공사, 전반기 강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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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 프로농구 정규리그가 올스타전 휴식기로 잠시 숨을 고릅니다.

전반기에는 인삼공사가 '소통의 농구'를 앞세워 여유 있게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허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정규리그 전반기의 주인공은 KGC인삼공사였습니다.

올스타 휴식기 전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22승 9패, 2위와 4경기 차 1위를 지켜냈습니다.

팀 평균 득점 공동 1위, 실점 3위를 기록할 정도로 공수 균형이 좋고, 거의 모든 지표에서 상위권에 오를 정도로 전력에 빈틈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