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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양의지 "WBC 대표 발탁 감사...명예회복 칼 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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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 프로야구 최고의 포수 양의지가 두산 입단식을 갖고 새해 각오를 밝혔습니다

최대 152억 원의 초대형 FA 잭팟을 터뜨린 양의지는 후배들을 이끌어 팀 성적을 끌어올려야 하는데 당장 3월 WBC 대회에서 안방을 책임지는 중책도 맡게 됐습니다

김상익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양의지가 4년 만에 베어스 25번 유니폼을 다시 입었습니다

알려진 대로 FA 계약 조건은 4+2년에 최대 152억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