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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자막뉴스] 러도 中도 아니었다...빅토르 안 등장에 놀란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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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황제' 빅토르 안이 국내 복귀를 추진 중입니다.

빅토르 안은 최근 성남시청 빙상팀 코치직 공개 채용에 지원했습니다.

성남시청은 러시아 귀화 전까지 활동했던 친정팀입니다.

토리노올림픽 3관왕, 대표팀 부동의 에이스였던 빅토르 안.

성남시청 빙상팀이 해체되자 2011년 러시아로 귀화했고 소치 올림픽 3관왕에 올랐습니다.

평창 올림픽에는 도핑 문제로 출전하지 못했고, 지난해 베이징올림픽에서는 코치로 변신해 중국 대표팀을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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