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피겨 기대주 신지아 선수가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쇼트프로그램에서 2위에 올라 김연아 이후 17년 만에 메달 획득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올 시즌 가장 성적이 좋은 6명이 겨루는 이번 대회 쇼트 프로그램에서 신지아는 첫 점프인 트리플 러츠 트리플 토룹 콤비네이션 점프를 깨끗하게 성공하며 산뜻하게 출발했습니다.
이어 더블 악셀과 트리플 토룹, 그리고 레이백 스핀 등 모두 과제를 실수 없이 처리하며 69.11점을 기록해 69.66점을 딴 일본의 시마다 마오에 이어 2위에 올랐습니다.
올 시즌 가장 성적이 좋은 6명이 겨루는 이번 대회 쇼트 프로그램에서 신지아는 첫 점프인 트리플 러츠 트리플 토룹 콤비네이션 점프를 깨끗하게 성공하며 산뜻하게 출발했습니다.
이어 더블 악셀과 트리플 토룹, 그리고 레이백 스핀 등 모두 과제를 실수 없이 처리하며 69.11점을 기록해 69.66점을 딴 일본의 시마다 마오에 이어 2위에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