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타이타닉' 주제곡 부른 셀린 디옹, 몸 뻣뻣해지는 불치병 진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강직인간증후군' 판정…"때때로 걷기 힘들고 성대 사용 못 해"

내년 콘서트 취소·연기…"내가 아는 모든 것은 노래" 눈물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정윤섭 특파원 = 영화 '타이타닉' 주제곡을 부른 캐나다 출신의 팝 디바 셀린 디옹(54)이 뻣뻣하게 몸이 굳는 증상을 보이는 희귀 불치병 진단을 받았다.

디옹은 8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올린 동영상을 통해 희귀 신경질환인 '전신 근육 강직인간증후군'(Stiff-Person Syndrome·SPS)을 앓고 있다고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