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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월드컵] 황희찬의 눈물 "대한민국 국민이라 자랑스러워…기쁨 드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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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브라질과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에서 벤투호의 공격을 이끈 황희찬(울버햄프턴)은 눈물을 참지 못하면서도 "대한민국 국민이라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파울루 벤투(포르투갈)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6일 오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974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질과의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에서 전반에만 4골을 내주고 끌려가다 후반 백승호의 만회 골이 터졌으나 결국 1-4로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