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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팀의 기둥' 손흥민 vs 네이마르...8강행 동갑내기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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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일 16강전은 '슈퍼스타' 손흥민과 네이마르의 동갑내기 대결이기도 합니다.

각 팀의 기둥인 두 선수 중 누가 웃게 될까요.

보도에 서봉국 기자입니다.

[기자]
나란히 세 번째 월드컵에 출전한 손흥민 네이마르는 1992년생, 서른 살 동갑내기입니다.

손흥민이 23골로 EPL 득점왕에 오른 지난 시즌, 파리 생제르맹에서 뛰는 네이마르는 22골을 기록했습니다.

프로리그에서는 만나지 못했지만, 앞선 두 번의 A매치 맞대결은 네이마르가 이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