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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승부차기까지 잘 버틴다면…"2002년 8강전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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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박지성 위원의 예상처럼 우리 팀은 승부차기 가능성도 대비해야 합니다. 공을 차는 선수와 막는 선수 사이에 치열한 심리 싸움이기도 한 승부차기에도 전략이 필요합니다.

이 내용은 이성훈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지금까지 월드컵에서 펼쳐진 30번의 승부차기에서는 279명이 나와 196번 성공해 성공률은 70%였습니다.

그런데 키커의 포지션에 따라 성공률이 조금씩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