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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월드컵] 벤투의 사과 "퇴장, 모범적이지 못해…포르투갈전 다 쏟아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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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심, 존중 부족…후반전 명확하지 않은 판정 내려" 비판


(도하=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선수들에게 미안합니다. 퇴장당한 것은 모범적이지 못한 행동이었습니다."

파울루 벤투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은 29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에글라 훈련장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렇게 말했다.

벤투 감독은 전날 치러진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 가나와 경기(한국 2-3 패)에서 경기 종료 뒤 퇴장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