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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월드컵] 벤투 감독, 무전 지휘도 불가…'가나전이 고별전 되지 말아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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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대회 조별리그 3차전에선 김평석 코치가 대행 맡아 1-1 무승부 '유종의 미'

벤투 감독 "규정상 소통할 수 없어…우리 코치진도 역량 있어"



(도하·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김동찬 기자 = 파울루 벤투(53·포르투갈)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이 한 번 더 그라운드에서 태극 전사들을 지휘할 수 있을까.

한국은 12월 3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포르투갈을 상대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을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