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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월드컵] '1분'이면 충분했다…참패에서 벤투호 구한 '골든보이' 이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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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로 뒤지던 후반 투입 1분 만에 '택배 크로스'로 추격골 어시스트

한국, 결국 2-3 패했으나 이강인 '황금 왼발'은 빛나



(알라이얀=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1분이면 충분했다. '골든보이' 이강인(21·마요르카)이 벤투호를 참패에서 구해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28일 오후(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가나와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에서 2-3으로 아깝게 졌다.

벤투호는 우루과이전과 마찬가지로 높은 점유율을 유지하며 차근차근히 득점 기회를 만들어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