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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가족의 힘으로 꿈의 무대 누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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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대회에서는 축구 가족들이 대거 꿈의 무대를 밟았는데요. 잠시 후 우리와 만나는 가나에는 형제 선수가 3명이나 뛰고 있어주목받고 있습니다.

유병민 기자입니다.

<기자>

우리 수비진의 경계 대상 1순위는 가나 공격진의 아이유 형제입니다.

형 안드레와 동생 조던 아이유가 A 매치에서 기록한 골만 43골에 달하는데, 지난 포르투갈전에서 동점골을 터트린 형은 A 매치 최다 출전자로 팀의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하고 있고, 동생은 지난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을 앞두고 우리나라와 평가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