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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월드컵] 아시아 선전에 '작은' 정우영 "우리도 잘했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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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하=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축구 대표팀 미드필더 정우영(23·프라이부르크)이 비록 벤치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을 시작했지만, 벤투호가 아시아의 선전을 이어갈 것이라 자신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4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에서 우루과이와 0-0으로 비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