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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월드컵] 무승부 다음은 또 아프리카팀…8년 전 '브라질 평행이론' 지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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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대회서 러시아전 무승부로 들뜬 한국, 알제리에 2-4 완패

당시 실패 맛본 손흥민·김영권·김승규, 벤투호 주축



(도하=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남미의 강호 우루과이를 상대로 무승부를 일궜으나, 8년 전처럼 방심해서는 곤란하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를 1차전까지 치른 25일 현재 H조에서 우루과이와 공동 2위(승점 1·골득실 0)에 올라있다.

가나를 3-2로 꺾은 포르투갈(승점 3·골득실+1)이 선두로 나섰다. 가나(승점 0·골득실-1)는 최하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