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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월드컵] 벤투 마음 돌린 이강인, 본선 무대 데뷔전에서도 '반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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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교체 투입으로 공격진에 활력 더해…"무승부 아쉬워"



(알라이얀=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선수로서 항상 경기 뛰고 싶고 뛸 때가 항상 행복해 설렜습니다."

극적으로 벤투호에 승선한 '골든보이' 이강인(21·마요르카)이 월드컵 본선 데뷔전에서 자신감 넘치는 플레이를 선보였다.

이강인은 24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에서 후반 30분 나상호(서울)와 교체 투입돼 그라운드를 밟았다.